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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 주차 정보

by 육휴 Daddy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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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휴 Daddy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다녀온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가장 큰 매력이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오후 늦게 동탄에서 출발하여

1시간 30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구름이 많아서 아쉽게 일몰은 못보았지만

소소하게 그늘막 설치하고

아이들은 모래 놀이하고

바닷물에 발 담그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최고였습니다. 

 

후기 공유합니다. 

찾아가는 길 & 주차 정보

내비게이션에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검색하고 찾아 도착하면

 

해변 도착하여 왼쪽으로는 만리포 방파제와 등대를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넓은 해수욕장과 천리포 수목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는 아래 동그라미 표시해둔

해변과 가장 가까운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오후 늦게 출발하여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해가 거의 기울었습니다.

바닷물이 멀리까지 밀려나 있습니다.

해변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바닷물이 멀리까지 밀려가 있어서

한참 동안 걸어갔습니다. 

 

넓은 모래 해변과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늦은 오후 시간이고

6월 말 아직 해수욕장 개장 전이여서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소소하게 그늘막 설치하고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합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서핑으로 유명합니다.

동해에는 양양 

서해에는 태안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6월 말쯤 되니 바닷물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얕은 바다 위로 산책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불가사리, 갈매기도 곳곳에서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불가사리 보여주니 신기해하며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바닷물에 발 한번 담그고는

계속해서 모래놀이에 전념합니다. 하하

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넘어갔습니다.

점점 어둠이 몰려옵니다. 

저녁 만리포 해수욕장의 모습도 

제법 분위기 좋습니다.

식당 등 편의시설 등이 모여있는 곳에는

야간 조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두워져도 신이 나서 

모래 위를 뛰어다니며 놉니다.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모래 놀이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경기도에서 갈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날씨 푸르고 좋은 날 

한 번 더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야겠네요

 

만리포 해수욕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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