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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

인천 월미도 등대길 & 주차 정보

by 육휴 Daddy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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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휴 Daddy입니다.

오늘은 인천 월미도 등 대길
야간 산책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무더운 여름이 벌써 왔는데
밤에는 시원하고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월미도는 인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바다입니다.

놀이기 구도 있고, 등대길도 있어서
산책하기에 아주 좋고
아이들도 즐거워하는 곳입니다.

월미도 등 대길 야간 산책 후기 공유합니다.

찾아오는 길 & 주차 정보

카카오 네비 기준으로
월미도 공영주차장을 검색하면
5군데가 나옵니다.

해변가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B 주차장이지만
오늘은 월미도 등대길을 가기 위해서 A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해변까지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월미도 산책 & 폭죽놀이

월미도는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습니다.
1987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 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마당 등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고
카페, 회센터, 놀이공원, 등대길 등 조화를 이루고 있고
인천 앞바다 1km 거리에 떠있는 둘레 4km의 월미도는
섬 아닌 섬으로 인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월미도 소개 중 >

월미도 입구에는
커다란 LED로 인천 조형물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월미도 거리의 풍경입니다.
오른쪽에는 많은 상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횟집, 편의점, 카페, 풍선 던지기 게임장 등등
많은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는 월미 바다열차가
지나가는 고가 레일이 보입니다.
월미 바다열차는
평일은 18시까지
공휴일, 금, 토, 일은 21시까지 운행합니다.

참고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타보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연인,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저 앞에 연기가 자욱합니다.
폭죽놀이를 하나 봅니다.

폭죽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원한 바다에서 여름 느낌 물씬 풍깁니다.

가족 단위로 폭죽놀이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합니다.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폭죽놀이해봐야겠습니다.

 

 



 

 

월미도 등 대길

월미도 저 멀리 영종도가 보이고
인천대교도 보입니다.

등대길로 가는 길에
월미 테마 파크를 지나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고, 작은 놀이기구가
많이 있습니다.

관람차도 운행 중입니다.
크고 멋집니다.

월미도 등대길에 도착했습니다.
월미도 공원 맨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등 대길입니다.
야간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어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앞에 등대가 보이고
등대 뒤에는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등대를 가까이서 보면
규모가 제법 큽니다.
등대 아래에도 조명이 설치되어있고
등대 주변으로 돌 수 있게 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등 대길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쉬기도 하고
경치 구경하기도 합니다.

월미 테마파크의 관람차 야경도 멋집니다.

월미도 야간 산책
월미도 등 대길 산책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야간 산책 너무 여유로웠고
좋은 거 같습니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월미도 야간 산책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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