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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 주차 정보

by 육휴 Daddy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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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휴 Daddy입니다.

 

요즘 우리 가족은

서해 바다 여러 곳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서해 바다에 멋진 해변

매력 가득한 곳이 많네요

 

최근에 다녀온 제부도, 만리포 해수욕장

그리고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후기 공유합니다.

찾아가는 길 & 주차 정보

당진 왜목마을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서해대교를 건넌 후 바로 송악 IC로 나온 후

국도로 30여분 정도 더 운전하면 도착합니다. 

 

주차는 해변 바로 앞 도로에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공영주차장 팻말이 보이는 곳에

20여 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도 있습니다.

 

평일에는 여유 있게 주차하실 수 있고

주말에는 일찍 오셔야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화장실 & 편의 시설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공영화장실 & 편의점 & 슈퍼 소개합니다.

 

공영 주차장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고

몇 군데 더 화장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이다 보니 상태가 청결하지는 않습니다.

감안하시고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샤워장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편의점과 할인마트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폭죽 및 아이들 모래놀이 도구

각종 편의물품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늦은 오후에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해수욕장 개장 전이여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습니다. 

 

가족, 연인, 아이들이

곳곳에서 바다를 즐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서 해변이 잠잠합니다.

늦은 오후의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새우 모양 조형물이 왜목마을 해수욕장 상징입니다.

해가 점점 넘어가면서 하늘이 붉게 물이 듭니다.

분위기 좋은 늦은 오후 모습입니다.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그늘막입니다.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도 넉넉한 높이와 폭

쉽게 원터치로 설치하고 접을 수 있어서

차에 항상 넣어두고 이용하는 친구입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모래놀이에

진심입니다. 

모래놀이가 좋아서 아이들이 먼저

바다로 가자고 합니다. 하하

해가 서쪽 바다로 넘어가고 

하늘이 점점 붉게 물들어 갑니다.

아이들 모래 놀이하면서 노는 동안 

노을 감상하러 광목 선착장 방향으로 향합니다.

해 뜨고 지는 왜목마을 

안내판도 보입니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산책길일 잘 조성되어 있고

흔들의자 및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광목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해바다 노을입니다.

해가 넘어간 후 붉은 장관을 보여줍니다.

역시 서해바다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선착장에서 바라본 왜목마을 해수욕장입니다.

어둠이 깔리니 주변 상점의 불빛들이 켜집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새우 조형물과 주변 산책을 해봅니다.

형형색색 조명이 들어오는 무지개다리입니다.

 

다리 위에서 보면

새우 조형물이 잘 보입니다.

조형물 주변으로 야간 조명이 비치고 있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우리 가족도 새우 조형물 구경하러 가봅니다.

아이들이 먼저 가서 사진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습니다.

이젠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잘 압니다. 하하

 

밤이 되고 주변이 어두워지니 

많은 사람들이 폭죽놀이를 진행합니다.

 

우리 가족은 덤으로

수많은 폭죽의 화려한 불꽃들을 감상했네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합니다.

 

 

 

당진 왜목마을

오후 늦게 도착하여 

밤늦게까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직 해수욕장 개장 전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여유 있게 즐기기에 좋았고

주변에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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